🇰🇷 국내 뉴스
01
이재명 대통령 G7 마무리 — 트럼프와 2시간 만찬 대화, "코리아 이즈 백"
이재명 대통령이 프랑스 에비앙에서 열린 G7 정상회의 일정을 6월 17일 마무리하고 귀국길에 올랐습니다. 회의 기간 중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2시간에 걸친 만찬 회동을 갖고 한미동맹, 중동 정세, 한반도 문제를 포함한 글로벌 현안에 대해 긴밀하게 의견을 교환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귀국 후 "대한민국의 높아진 위상과 책임을 확인했다"며 공급망 안정과 AI 전환 등 글로벌 현안 해결에 적극적인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2년 연속 G7 초청국으로 참여하면서 한국의 외교적 위상이 공고해지고 있다는 평가가 나옵니다.
💡 G7에서 공급망 협력과 AI 규제 공동 프레임워크 논의가 이루어졌습니다. 이 결과가 국내 반도체·AI 기업의 해외 진출 규정에 영향을 미칠 수 있으니, 관련 공동성명 내용을 꼭 챙겨보세요.
02
신규 원전 부지 최종 확정 — 대형원전 경북 영덕, SMR 부산 기장 낙점
한국수력원자력이 6월 17일 신규 원전 후보지를 최종 발표했습니다. 대형원전(APR1400) 2기는 경북 영덕군(91.01점)이 울산 울주군(82.63점)을 8점 이상 앞서며 선정됐고, 소형모듈원자로(SMR) 1기는 부산 기장군(87.11점)이 경주(84.56점)를 제쳤습니다. 영덕은 과거 천지원전 예정지로 부지 매입과 지질조사가 상당 부분 진행된 점이 강점으로 꼽혔고, 기장은 고리·새울원전 인접 지역으로 원전 운영 인프라가 풍부하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대형원전은 2031년 착공·2038년 준공, SMR은 2035년 준공이 목표입니다. 이재명 정부의 원전+재생에너지 '에너지 믹스' 전략이 본궤도에 오른 셈입니다.
💡 원전 건설 확정 소식은 두산에너빌리티·한전기술·한전KPS 등 원전 기자재·정비 관련 기업에 호재입니다. SMR 관련 소재·기기 부품 기업들도 장기 수혜를 받을 수 있어 관심을 가져볼 만합니다.
03
오세훈 서울시장, 여론조사 비용 대납 혐의 — 특검 징역 1년 6개월 구형
오세훈 서울시장이 여론조사 비용 대납 혐의와 관련해 특검으로부터 징역 1년 6개월을 구형받았습니다. 국민의힘 중앙당 외신대변인도 현재 드러난 정황상 유죄 가능성을 부인하기 어렵다는 입장을 내놓아 여권 내 파장이 예상됩니다. 이번 사안은 서울시 주요 정책 추진 동력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점에서 정치권과 부동산 시장 모두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선고 일정은 추후 법원이 공지할 예정입니다.
💡 서울시장 관련 정치적 불확실성이 커질 경우 서울 재개발·재건축 인허가 속도와 GTX 등 교통 인프라 사업 일정에 간접적인 영향이 생길 수 있습니다. 관심 지역의 사업 진행 상황을 계속 모니터링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국제 뉴스
01
미·이란 호르무즈 서명식 내일 스위스서 — 세부 협상은 속도 조절 국면
6월 15일 미·이란 종전 합의 발표 이후 오는 19일 스위스에서 공식 서명식이 예정된 가운데, 이란 핵물질 처리와 미국의 대이란 제재 해제를 둘러싼 세부 협상은 여전히 진행 중입니다. 호르무즈 해협 통항 정상화 합의로 유가가 추가 하락하는 흐름이 이어지고 있으며, 글로벌 물류 비용 절감 기대감도 커지고 있습니다. 다만 이란 내부 강경파의 반발과 이스라엘의 우려 표명 등이 변수로 남아 있어 세부 협상 결과가 지정학 리스크 해소의 핵심 분수령이 될 전망입니다.
💡 서명식 이후에도 세부 협상이 길어질 수 있습니다. 유가 하락 기조가 이어질수록 항공·해운·물류 관련 주가가 수혜를 입는 경향이 있으니 단계적으로 관심을 가져볼 만합니다.
02
FOMC 점도표 상향 — 연준, 금리 동결에도 매파 신호 재점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기준금리를 동결했지만, 점도표 중간값을 3.8%로 상향 조정하는 매파적 신호를 보내며 뉴욕 증시가 일제히 하락했습니다. S&P 500이 약 1.2%, 나스닥이 약 1.3% 하락 마감했습니다. 연준 위원들이 연내 금리 인하 횟수를 기존보다 줄일 가능성을 시사하면서 달러 강세와 국채금리 상승이 동시에 나타났습니다. 미·이란 종전 합의라는 호재에도 불구하고 통화 긴축 우려가 증시 상단을 누르는 형국입니다.
💡 연준 점도표 상향은 고금리 장기화 우려를 높입니다. 성장주·기술주 위주 포트폴리오라면 배당주·가치주로 일부 리밸런싱하는 방법을 검토해보세요. 달러 강세 국면에서 달러 예금·달러 MMF도 단기 안전자산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03
2026 월드컵 열전 — 잉글랜드·포르투갈 오늘 출격, 한국은 내일 멕시코전
2026 FIFA 월드컵이 북미에서 한창 진행 중인 가운데, 6월 18일에는 포르투갈 대 콩고민주공화국(한국시간 오전 2시), 잉글랜드 대 크로아티아(오전 5시) 등 조별리그 경기가 이어집니다. 포르투갈은 조별리그 첫 경기에서 콩고민주공화국과 1-1 무승부를 기록해 호날두의 부진이 화제가 됐습니다. 한국 대표팀은 6월 19일 멕시코와 중요한 조별리그 경기를 앞두고 있어 국내 팬들의 기대와 관심이 모이고 있습니다. 한편 일부 취재진의 손흥민 관련 발언이 해외 언론을 통해 알려지며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 월드컵 기간 동안 야간·새벽 경기가 많아 수면 리듬이 흐트러지기 쉽습니다. 중요한 경기는 다음날 하이라이트로 즐기는 것도 건강 관리에 현명한 선택입니다.
🏭 산업기술 뉴스
01
SK하이닉스 HBM4 세계 최초 양산 — HBM3E 대비 대역폭 2배·전력효율 40% 향상
SK하이닉스가 세계 최초로 HBM4(High Bandwidth Memory 4) 개발을 완료하고 양산 체제를 구축했습니다. HBM3E 대비 대역폭은 2배, 전력 효율은 40% 향상된 것이 특징으로, 엔비디아 차세대 AI 가속기에 탑재될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AI 추론(Inference) 수요가 급증하면서 HBM 시장 선점 경쟁이 삼성전자·마이크론 등과의 치킨게임으로 번지는 양상입니다. 국내 반도체 수출은 올해 1,880억 달러로 역대 최대치를 경신할 전망이며, 장비·소재 업계까지 낙수효과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 HBM4 양산은 SK하이닉스 직접 수혜 외에도 HBM 제조에 필요한 기판(ABF), 패키징 소재, 테스트 장비 업체들에게도 긍정적입니다. 반도체 대형주 외에 관련 소부장(소재·부품·장비) 기업도 눈여겨보세요.
02
반도체 시장 연간 1조 달러 시대 눈앞 — AI 팩토리 투자 공식 본격 진화
2026년 전 세계 반도체 시장이 '연간 1조 달러 매출 시대'를 향해 가속하고 있습니다. AI 투자 공식이 "GPU → AI 인프라 → AI 팩토리 → 피지컬 AI"로 진화하면서 전력·냉각·패키징 등 인프라 전반에 걸친 투자가 확대되고 있습니다. 전체 반도체 기업의 73%가 올해 AI 기술 지출을 확대할 계획이며, 54%는 두 자릿수 매출 성장을 예상합니다. 중국의 기술 자립 가속화가 공급망 재편 속도를 더욱 높이면서, 한국 기업들은 프리미엄 제품 중심의 차별화 전략으로 대응하고 있습니다.
💡 AI 팩토리 시대에는 반도체 칩만큼 전력·냉각 인프라 수요도 폭발합니다. 데이터센터용 전력 변환 장비·냉각 솔루션 기업이나 관련 ETF도 중장기 투자 아이디어로 검토해볼 만합니다.
📊 주요 지수
| 지수 | 현재가 | 동향 |
|---|---|---|
| 코스피 | 8,500대 | ▲ 원전 부지 확정·외국인 매수세 유지 |
| 코스닥 | 보합 | — FOMC 경계감에 상단 제한 |
| S&P 500 | 7,460대 | ▼ FOMC 점도표 상향에 약 1.2% 하락 |
| 나스닥 | 26,300대 | ▼ 기술주 약세, 약 1.3% 하락 |
| 원/달러 환율 | 1,524원대 | ▲ 달러 강세 재개, 소폭 상승 |
| WTI 유가 | $79대 | ▼ 미·이란 합의 후 하락 기조 지속 |
💡 FOMC 점도표 상향과 미·이란 종전이라는 상반된 재료가 맞붙은 한 주입니다. 미 증시 조정과 달러 강세가 단기 부담이지만, 에너지 가격 하락은 소비와 기업 비용 절감에 긍정적입니다. 두 재료가 어떻게 균형을 찾아가는지 지켜보며 단계적으로 대응하는 것이 현명합니다.
⚠️ 본 포스트는 정보 제공 목적으로 작성되었으며,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 모든 투자 판단과 책임은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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